초록농부의 시사 코멘트1 할로윈 데이 - Trick or treat [ 해피 할로윈?? - 코로나시대에 바라본 할로윈] 할로윈 데이 10월 31일 ■ 이태원 - 할로윈의중심 해마다 10월 31일이되면 이태원은 괴기한 분장을한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람들 때문인데, 얼핏보면 코스프레축제와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 할로윈 데이는 고대 켈트족의 축제에서 유래되었는데, 오늘날의 유형과 같이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켈트 족의 풍습을 간직하고 있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대규모로 미국으로 이동하면서 부터였는데, 소규모의 지역축제였던 할로윈데이는 미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이태원을 중심으로 할로윈 축제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데 초기에는 귀신분장이 주를 이루었지만 요즘에는 각종 유명 캐릭터들을 분장하며 코스프레 축.. 2020. 10. 28. 이전 1 다음